지리적으로는 백두대간에서 이어 내려온 금북정맥이 칠장산 서운산을 이루며 그아래 호수와 함께 펼쳐진 전형적 농촌지역으로 이루어진 곳이 금광면입니다. 특히 충북진천,충남천안 과 경계를 이루는 산맥을 뒤로 하고 금광호수,마둔호수를 앞으로 한 전형적 배산임수의 지형은 풍수적으로도 편안한 주거생활에 적합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수도권내에 강원도 같은곳이라는 평을 듣기도 할 정도로 곳곳에 자연의 정취가 그대로 살아 있습니다. 또한 이미 개통된 평택-음성간 고속도로 남안성 IC와 제2경부 동안성IC예정지가 가까워 서울에서 1시간이내 거리에 들어가며, 안성시내가 10분도 채 안되는 거리에 있어 도시의 인프라를 활용 하는데에도 매우 훌륭한 조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강점은 가격이 저렴하다는것입니다.
대지로 전용 가능한 농지가 평당 25만원~ 40만원 매입가능하며, 취락지구내 대지 또한 평당50만원 가량이면 매입 가능합니다.
이미 외지인들이 오래된 구옥터를 구입하여 신축한 농가주택과 전원주택이 많이 들어서 있으며, 전원주택 단지로 개발된 곳도 있습니다.
도시인들이 일부러 찾는다는 시골 초등학교(금광초등학교 조령분교)도 이미 그 인기가 외부로 널리 알려져 있고, 중고등학교도 시내로 통학거리가 충분하여 그리 문제되지 않으므로 은퇴세대는 물론이고 젊은 세대들도 충분히 생활가능한 입지를 지니고 있습니다.
주택지로는 다소 큰 5,6백평의 농지를 서너세대의 가족이나 동호인들이 공동구매하여 주말농장으로 활용하면서 점차 주택과 텃밭을 갖춘 농가주택지로 개발해 간다면 초기 투자금 1억원 이내에서 충분히 귀농귀촌을 준비해 갈수 있을것 같습니다.
안성 귀농귀촌지 문의및 상담 [인정공인중개사무소] T.674-2453
